남자친구랑 400일 기념으로 커플링 맞췄어요 원래 반지 같은 거 둘 다 안 좋아해서 안 꼈는데 처음 맞추기로 했어요~ 종로 놀러왔다가 매장 구경하러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예쁜게 많아서 놀랐어요 아무래도 안 끼다 끼는 거니까 심플한 게 좋을 거 같아서 얇고 큐빅도 없는 애로 찾았는데 직원분이 신상이라고 추천해주신 게 너무 예뻐서 골랐어요! 여자거엔 큐빅이 있긴 한데 진짜 작게 포인트로 있는거라서 오히려 더 맘에 드네요 너무 예뻐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