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 연애동안 여러개의 커플링을 해본 저희는 7년째인 올해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! 
심플하면서도 특이했으면 하는 반지를 찾는중이였어요! 
백화점에선 찾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,,ㅜㅜ 
너무 오랜시간동안 찾아보던중 우연히 발견한 이 끌레드링이 정말 딱 저희가 원하는 조건의 디자인이었습니다 , 
사진도 예뻤고, 여기서 먼저 링게이지 주문후 사이즈 측정했습니다 ! 
저는 11호 좀 헐렁하게 끼는걸 좋아해서 11호로 결정했고 신랑은 16호주문헀습니다 ! 
색상은 신랑 샴페인 저 핑크 이렇게 주문했어요!! 
그동안 항상 똑같은 색상으로 맞춰서 이번엔 각자 어울리는 색상으로 결정했답니다!! 
정말 딱 찾던 디자인과 심지어 밴드링,, ㅎㅎ 너무 좋아요!! 
실물은 훨씬 더 예뻣습니다!
 받아보고는 이리저리 보며 예쁘다 예쁘다 했어요!! 
후회하지 않을 선택이였습ㄴ다~